‘싱어게인4’ 왕관의 주인은 이오욱…무명 9년 끝에 터진 록 보컬의 대역전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그의 회사 더본코리아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서 한숨을 돌렸다. 지난 11월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총 6건의 고발 혐의 중 4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사안들에 대해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공식적으로 억울함을 벗게 되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2025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본코리아의 조리 방식, 원산지 표기, 광고 문구 등에 대한 의혹 제기가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네티즌 일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접수했고,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경찰은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백 대표는 지난 9월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약 두 달간의 조사 끝에 4건의 혐의는 범죄 정황이 없다고 판단되어 수사가 종결되었다.
이번에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리된 사안은 다음 네 가지다.
이들 모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의혹을 근거로 한 민원으로, 경찰은 현장 조사와 자료 검토 끝에 “위법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즉,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고의적으로 불법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없었던 것이다.
백종원 대표 측은 “근거 없는 의혹으로 오해가 발생했지만, 수사 결과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총 6건의 고발 중, 나머지 2건은 검찰에 송치되었다. 해당 사안은 다음과 같다.
두 사안 모두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 담당자 2명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백종원 대표 개인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는 해당 사안의 실무적 결정이 법인 단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백 대표가 직접적인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특정 개인이 약 100건에 가까운 유사한 민원을 여러 기관에 반복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로 인해 회사가 지속적인 조사 요청을 받은 상황이었지만,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이번 논란의 상당 부분이 악의적 민원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시사하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자 “무혐의” 처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이번 논란 속에서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9월 3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라인업을 공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비전을 선포했다.
TBK 소스는 ‘맛의 시작, 더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의 일상적인 맛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출시된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연말까지는 쌈장소스, 매콤찌개소스, LA갈비소스, 짜장소스 등 4종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총 11종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한국의 ‘집밥 문화’를 세계로 알리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번 무혐의 처분은 백종원 대표 개인뿐 아니라, 더본코리아 전체의 명예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꼽히는 백 대표는 그간 ‘국민 요리사’로서의 이미지뿐 아니라 ‘기업가’로서의 신뢰를 지켜왔다.
그러나 잇따른 고발과 의혹은 브랜드 이미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수사 결과가 명확한 해명과 신뢰 회복의 기점이 되면서, 더본코리아는 고객 신뢰 강화와 위생 시스템 개선에 더욱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회사는 최근 내부 점검 및 품질관리 시스템 전면 개편을 완료했으며, 고객에게 더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공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백종원 대표는 “모든 경험은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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